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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처음 만난 한울
작성일 2018-03-21 12:00:00 작성자 이효*
 

 안녕하세요. 저는 중국인 남편과 한국에서 생활하고 있는 40대 직장맘 입니다. 중국 유학 시절 아르바이트로 한국어 강사를 알아봤는데 외국인에게 한국어를 교수 할려면 한국어 교원 자격증이 필요한다는걸 그때 알게 되었습니다. 그래서 한국에 귀국하면 한국어 교원 자격증을 따야지 생각했습니다. 그런데 한국에 귀국하니 결혼에 아이를 낳고 키우다 보니 계속 시간만 보내고 있다는 생각에 이제야 도전하게 되었습니다. 우리는 다문화 가정으로 남편의 한국어 지도와 아이의 한글 지도를 하면서 더욱 한국어 교원 자격증에 매력을 느께게 되었습니다.

 

 

 저는 티어나서 처음으로 온라인 수강을 처음 해봅니다. 그리고 주변에 한국어 교원을 학습하는 지인들이 없어서 어디가 좋은지 알수도 없어 인터넷에 한국어 교원 자격증 강의를 검색 해보았습니다.  여러 곳이 나오더라고요 모두 상담 전화를 해봤는데 한울 상담 선생님이 제일 친절하면서도 자세하게 교원 자격을 따기 위해 해야 하는 것들을 설명해 주시고 가격까지 착해서 한울을 선택하게 되었습니다.

 

 

 일단 저는 직장맘이라 보니 아이가 없는 시간에 수업을  들어야 해서 처음에는 많이 힘들었습니다. 하지만 시작을 했으니 열심히 해야한다는 생각을 해서 늦은 밤이라도 수업을 들수 밖에 없었습니다.  일단 중간고사 기말 고사 교재를  모두 출력해서 수업중 같이 읽어 내려가고 문제나 요점 정리를 꼼꼼하게 보았습니다. 과제를 할때에는 여러 사이트에서 관련 정보를 검색하고 비교하면서 나름 최선을 다해 작성 하였습니다. 수업을 듣다 보니 모든 과목이 서로 연결되어 있고 반복 학습을 할 수 있을 것 같아 수업 듣기를 최우선으로 하고 중요한 부분은 구두로 반목읽기를 해나갔습니다.

 

 

 우리에게는 모두 꿈이 있습니다. 어떤일에 도전하는 것도 나를 알아보는 좋은 모습니다.  내가 잘 할 수 있는 분야를 더묵 개발하여 그것을 내 미래의 모습으로 만든다면 나 자신에게 칭찬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지금은 자격증이 필요한 시대입니다. 여러분도 한울을 통해 자신이 하고자 하는 일을 이루어 가길 바랍니다

 

 

 한국어 교원을 공부 하다보니 계속 욕심이 생기게 되더라고요. 지금은 한국어 교원 자격증을 꼭 따  한국에서 교원으로 경력을 쌓으면서  국어 국문과 석사 과정을 밟을 계획입니다.  이유는 한국어 교원을 학습 하다 보니 한국어의 매력에 빠져 한국어를 더욱 체계적이고 심층있게 공부하고 싶어 졌습니다. 그런 후 기회가 된다면  우리 아이에게 세계의 여러 모습과 다양하면서 공통된 지구촌을  넓은 시야로 바라 볼수 있게  세계 나라를 다니면서 한국어를 지도 하고 싶습니다.  비록 출발은  좀 늦었지만 그런 만큼 더 열심히 해야 겠지요. 꿈에 도전하는 모든 분들 화이팅 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