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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망설이다가 시작했는데 한울과 함께하다보니 잘 했다는 확신이 들어가네요.
작성일 2018-08-20 15:43:48 작성자 김영*

43살이라는 늦다면  늦은 나이에  무언가를 새로 시작한다는 것은 나 스스로와의 싸움이였어요.

내가 과연 강의도 잘 챙겨듣고, 시험도 잘 봐서 사회복지사 2급자격증으로 잘 마무리지을 수 있을까?

오늘다르고 내일다른 갈등속에서 시작해 보기로 결정하고 나서는 한울에 연락하고 바로 결제를 했어요.

시작할까를 고민한 것에 비해서는 한울로 결정하는 건 너무 쉬웠어요. 인터넷으로 사회복지사를 검색하면 많은 플래너들의 블로그며 평생교육원들의 사이트가 뜨지만 주변에 미리 시작하고 계신 분이 추천해주셔서 하고 계신분이 만족스럽다면 다른 무슨 이유가 필요할까 싶어 바로 결정했어요. 이제 5주차 강의를 듣고 있는데 시간이 너무 빨리가네요. 나를 위한 시간투자로 저 스스로에 대한 만족감이 제일 큰 것 같아요. 나도 무언가를 해낼 수 있는 사람이라는 자존감이 UP! UP!

교재는 옛날 사람이라서 출력해서 밑줄그어 가며 듣고 있는데 강의도 좋고 뒷부분에 그날 강의 요약해주시는 것도 좋아요. 얼마만에 보는 시험이야 하며 긴장해서 본 쪽지시험도 교재내용에서 벗어나지 않고 전체적으로 교재를 한 번 더 보는 계기가 되서 좋았네요. 아직 레포트랑 중간,기말 시험, 토론수업이 남아있지만 지금처럼 한울의 화이팅 인사로 시작해서 잘 마무리 해나가 볼려구요. 

지금 고민중이시라면 이 글 보시고 용기내서 도전해보세요. 자격증도 좋고 나 스스로의 존재감을 확인하는 귀한 시간이 될거라고 말씀드리고 싶어요. 다같이 도전~~~~  43살 늦다면 늦은 나이에 무언가를 새로 시작한다는 건 자신과의 싸움 같았어요. 내가 이걸 도전해서 잘 마무리 지을 수 있을까? 괜히 돈만 날리고 수업도 제대로 못 듣는건 아닐까? 그런 나자신과의 갈등끝에 시작해 보기로 결정했어요. 먼저 한울에서 시작하신분이 적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