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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페이스 메이커처럼 함께 뛰어주는 한울
작성일 2019-06-03 10:31:29 작성자 조성*

 


30대 후반, 사회복지사 2급 자격증을 향해 열심히 뛰고 있는 직장인입니다.  

 

 

 

오프라인 교육에 익숙한 저로서는, 평생교육원이라는 제도에 많이 낯설었습니다.

경영학을 전공하여 사회복지사에 대해 전혀 알지 못한 채, 인터넷을 통해 관련 지식과 학습 방법 등을 접근하였습니다.

여러 평생교육원에 온/오프라인 상담을 하였고, 그 중 빠르고 자세하게 알려주시는 한울에 신뢰가 가기 시작하였습니다.

학습상담자님께서도 직장을 다니며 평생교육원을 통해 자격증을 취득하셨다는 말씀도 해주시며,

같은 입장에서의 상담을 통해 신뢰와 더불어 믿음과 용기를 얻었습니다.

한울을 선택한 후, 그 믿음은 여전히 이어지고 있습니다.

누구나 비슷한 바쁜 직장인들의 스케쥴이지만 열심히 학습 수강과 시험, 토론 등을 따라간다고 해도

간혹 놓치는 경우가 있는데, 한울은 전화나 문자 등을 통해 저의 부족한 점을 보완해주십니다.

최근에도 1학기 종료시점을 앞두고, 2학기 실습에 대한 상담을 하였는데 꼼꼼하고 자세히 알려주셔서 사전에 상담기관을 알아볼 수 있는 시간을 확보할 수 있어서 너무나 좋았습니다.

자기에게 맞는 교육원이 있겠지만 누군가가 저에게 평생교육원 추천을 원한다면, 저는 한울을 당당하게 추천해드릴 수 있을 것 같아요~^^ 

 

 

 

1학기 종료시점이라, 아직 저만의 공부방법이기보다 아직 공부방법을 찾고 있는 과정입니다.

1학기 7과목 신청, 1과목당 최소 3시간정도는 투자하여야 되는, 직장인으로서는 다소 빡빡한 스케쥴과 계획을 세워야 합니다.

저는 평일은 하루에 한과목 수강한다는 생각으로 평일 3과목(야근, 회식 등 기타 사정이 생길 수 있음),

주말은 2과목씩 듣고자 계획하였습니다.

간혹 여러 사정에 의해 계획처럼 수강계획을 완료하지 못한 경우, 아침시간과 점심시간을 이용하였습니다.

출근시간보다 조금 일찍 오기 때문에 짧지만 그 작은 시간과 점심을 내부에서 하는 경우 일부 시간을 확보할 수 있어 해당 시간을 통해 학습을 하였습니다.

주말에도 외출을 하는 경우, 노트북이나 폰을 통해 학습을 하여 진도별 학습을 할 수 있었습니다. 

 

 

처음 시작하는 두려움은 누구에게나 있는 것 존재하는 것 같습니다. 하지만 누군가 의지할 곳이 있다면 시작하는 두려움이 조금은 가볍게 느껴지실 꺼라 생각합니다. 경영학을 전공하여 주변에 사회복지에 대한 지인이 없어 처음 시작이 많이 두려웠지만 한울이라는 페이스 메이커가 적절히 속도를 조절해주고 계획까지 잘 짜주셔서 지금도 사회복지사라는 꿈을 향해 뛰고 있습니다. 아마 혼자 시작하였다면 지금보다 더, 많이 많이 힘들고 지쳐 끝까지 완주도 어려울 것이라 생각합니다. 마지막까지 한울을 믿고 의지하는 친구로 생각하며 저의 목표에 도달하고자 합니다. 지금 시작하시는 분들도 처음이라는 시작이 많이 낯설고 두려울테지만 용기를 내어 자신의 꿈을 완성하셨으면 좋겠습니다. 화이팅~ 

 

 

경영학을 전공한 저로서는 사회복지로의 전공 변화가 아닌 경영학을 사회복지의 색을 입혀 평균에 비해 조금은 부유하지 못한 계층, 몸이 조금 불편한 사람, 아직 일할 수 있지만 나이라는 숫자때문에 막힌 어르신 등

사회적 기업가로서의 활동을 통해 그들의 공간을 만들어주고 지원해주는 역할을 해보고자 합니다.

우리나라는 급격한 경제성장을 이룩하였지만 아직 사회적인 가치창출에는 미흡한 점이 많다고 느꼈습니다.

저는 사회복지학을 공부하고 사회복지사의 자격을 취득한 전문가가 되어 경제적가치와 사회적가치를 동시에 창출할 수 있는 사람이 되고자 하는 최종 목표를 현실로 이루고 싶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