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격증이 필요했던 대졸자입니다.

버스 광고에서부터 해커스 해커스 하는 바람에 인기가 있는 데에는 다 이유가 있을 거라고 생각했습니다. 수강신청을 위해 강의계획서를 살펴보고 역시 소문대로 잘 짜여져 있다고 판단했지요. 그래서 당연히 선택했습니다.

통근길 전철 안에서 스마트폰으로 수강하기에 안성맞춤이었습니다. 전철 안에서는 시선을 둘 곳이 마땅치 않은데 강의를 듣다 보면 도착 시간이 되어 있어요. 강의 들으며 출석하고, pdf파일 교재를 보면서 혼자 정리하는 시간을 가지면 다음 주차 강의가 시작되었어요. 플래너 분의 연락도 스케줄 확인을 위해 유용했습니다.

해커스에서 조력해 주는 대로 실천하기만 하면 적응하기가 어렵지 않은 것 같습니다. 학습 습관을 형성해 주는 것 같아요.

자격증을 취득해서 훨훨 날아다니고 싶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