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프리랜서로 30여년간 일해왔습니다. 지금도 현업에서 일을 하고 있지만 직업 자체가

워낙 불안정하고, 50대로 접어들면서 노후대비도 해야 할 것 같아서 자격증에 도전해

보기로 하고 지인들에게 물어보니, 사회복지사가 제 성격에 맞을 것 같다고 하고 많이들

준비하신다고 해서 저도 도전해보게 되었습니다.

1. 정말 재미있고 유익하게 강의하셔서

집중할 수밖에 없도록 해주시는 교수님들이 계셨습니다. 강의를 들으면서 수업 내용 외에도

강사로서의 태도나 역량을 배울 수 있도록 해주시는 몇몇 교수님들 덕분에 즐겁게 공부할 수 있었습니다.

2. 강의영상을 보는 패턴이나 웹사이트 구성, 자료를 찾는 방식이 편리하고

이용이 복잡하지 않다는 게 해커스 사이트의 장점이었습니다. 강의 끝난 뒤 퀴즈 푸는 재미도 나름 괜찮았고요.

3. 일하고 살림하느라 정신없는 사람들을 위해 플래너님이 친절하게 문자 보내주시고

안내해주시는 것도 상당히 도움이 되었습니다.

자료찾아 글쓰는 일이 직업이라 그런지 레포트 쓰는 데 부담이 없었고, 전문적이진 않더라도

저의 개인적인 의견을 진솔하게 서술했는데 이에 대한 평가가 좋았던 것 같습니다. 또, 강의 이후에 퀴즈를 꼭 풀어봤는데 도움이 꽤 많이 됐던 것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