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저는 세아이를 키우는 워킹맘입니다. 첫째,둘째는 성인이고 막둥이가 11살이예요. 네. 늦둥이입니당 ^-^

처음에 접수하고 한참만에 연락이 왔어요. 그래서 그동안 다른곳도 알아봤는데... 제가 통화가능한 시간에 맞춰주시고 믿음이 갔어요. 다른곳보다 저렴한 이유도 있구요 ㅎㅎ

남편이 새벽에 나가서 5시에 일어나 도시락을 챙기고 난 후 조용한 시간인 그때부터 저의 공부시간이 시작되요. 전에는 그냥 쉬면서 무의미한 시간을 보냈는데 하루 공부를 마치면 뭔가 기분좋은 하루를 여는듯해서 뿌듯합니다

'시작이 반이다' 라는 말이 있잖아요. 걱정이 많았는데 한발 내딛으니깐 어느새 조금씩 나아가고 있는 제모습을 보니 시작하길 잘했구나 라는 생각이 들어요 ^^

좀 더 나이들기전에 제2막을 준비하길 잘 했구나 생각들고, 제가 필요한곳에서 다른분들을 돕고싶다는 생각이 드네요. 모두모두 화이팅!!! 입니다